땀이 많아 걱정이라면?
땀이 많아 걱정이라면?
여름만 되면 옷이나 베개가 젖을 정도로 유독 땅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.
땀을 많이 흘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,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봅시다.
야외활동 시 옷이 흠뻑 젖도록 땀 흘리는 아이
땀은 우리 몸에서 가장 효율적인 체온 조절 작용입니다.
활동량이 많으면 몸에서 열이 발생하고, 다시 체온을 끌어내리기 위해 땀을 배출하지요.
그러므로 야외활동 시 땀을 많이 홀리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.
단,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고 땀을 과도하게 흘린다면 일사병, 열사병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잘 때 베개가 다 젖을 정도로 땀이 나는 아이
아이들은 체열이 높거나 활동에 따른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잠잘 때 땅을 많이 흘리는 것이 정상입니다.
땀이 식는 과정에서 체온이 너무 떨어지거나 젖은 잠자리를 불편해할 수 있으므로 실내 온도를 낮추거나 시원한 차림으로 재워주세요.
잠자리 에어컨 적정온도는?
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5~26도입니다.
특히 잠들 무렵에는 조금 시원하게 해주되 아이가 깊은 잠에 들고난 후에는 온도를 살짝 높여주세요.
또한, 새벽에는 체온이 조금 떨어지기도 하고, 아이가 잠결에 이불을 덮지 않게 될 수 있으므로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추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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